내돈내산 : 스탠리 아이스플로우 플립 스트로 텀블러 591ml (사프론, 차콜)

최근에 월드와이드 유행템 스탠리 텀블러를 구매했습니다.

회사에서는 커피를 하루 평균 3잔 마시고, 많이 마시면 4-5잔도 마시다 보니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거등요😖

집에서도 커피를 자주 마시니까 이래저래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서 사봤습니다.

구매 인증

마침 씨제이에서 1+1 하길래 여기서 샀슴다. 근데 지금은 판매 종료됐어요😥

크기를 정말 고민했습니다🤔 들고 다니려면 아무래도 887ml는 바주카포 느낌도 나고 너무 무거울 것 같아서 591ml로 구매했는데 이게 딱 스벅 벤티 사이즈걸랑요.

근데 오늘 받아보니 몬가 좀 아쉬워서 887ml도 조만간 구매할 것 같습니다💸 887도 보니까 생각보다 그렇게 안 크더라고요? 암튼 591 샀습니다 👇👇👇

색깔은 사프론과 차콜입니다🧡💙+🖤

무즈라면 당연히 낭만의 색 오렌지/블루 아니겠습니까아?🧡💙 그리고 무난한 색 차콜🖤

💥개봉💥

728x90

반응형

사프론

낭만 컬러 오렌지/블루🧡💙 스탠리 텀블러는 선택할 수 있는 색이 많아서 고민스럽겠지만 저는 1초도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그냥 당연히 오블이죠🤟 조승연 보고 있나?

오늘 우즈 입대 전 막콘 못 가서 슬프네요 갑자기..

차콜

그리고 차콜🖤 OO-LI 피날레 콘서트에 못 가서 속 타는 마음을 표현한 색입니다. 예쁘죠?

집 배경이 후져서 사진의 백그라운드는 날려버렸습니다. 그래도 실물과 차이가 전혀 없습니다요😃👍

진짜 너무 예쁘다.

저 손잡이가 참 마음에 듭니다. 카페 갈 때 텀블러 들고 가는 거 불편했는데 더 이상 품고가지 않아도 돼요. 휴대성이 용이하네요.

근데 이제 보니까 두 개 로고가 왜 달라요❓ 뭐야❓ 공식 판매라면서❓ 문의해야겠다..😟

스탠리와 스벅 엘마

크기 비교를 위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텀블러 스타벅스 엘마 473ml랑 같이 찍어봤습니다. 스탠리 591ml 생각보다 사이즈 괜찮죠?

다만 스탠리 아이스플로우가 이름처럼 보냉용이라 보온 기능은 덜하다고 합니다. 얼죽아가 아닌 사람이 겨울에 사용하기엔 좀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실험해 보니 끓는 물을 붓고 뚜껑은 얹어만 놓은 상태로 7시간 후에 손가락을 넣어 봤는데 뜨끈뜨끈 했습니다. 🔥🧐

근데 뭐 음료 그렇게 오래 마시나요? 저는 스벅 벤티 사면 아침에 다 마시는 데에 10분도 안 걸리거든요. 어차피 뜨거운 음료를 사도 식기 전에 다 마시니까 상관이 없네요.

일단 로고는 왜 다른 건지 문의를 해봐야겠습니다.

승연아 건강히 잘 다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