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타를 찾습니다.

한국에서 팔지 않아 아쉬운 환타가 두 개 있는데 환타 레몬이랑 쇼카타이다.

레몬은 아직도 안 파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암튼 마트에 최근까지는 없었음😗❗

아래는 체스키크룸로프 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산 환타 쇼카타 사진이다. 난 맛있으면 일단 무조건 찍어 놓는 버릇이 있다. 보면 저것도 한입 마시고 찍은 거라 뚜껑이 열려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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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 Shokata

맛은 엘더플라워 + 레몬 맛이고 꽃향이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고 상큼함과 깔끔함이 더해진 밀키스 맛이다. 그냥 존맛🥂

맛있게 먹었던 것들은 오래 지나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게 너무 신기하다.

오랜만에 여행 사진을 보다가 이런 것도 나와서 기록해 본다.